영상으로 만들까 움짤로 만들까 싶다가 2주정도 남았길래 둘 다 해보자 .. 라는 마음으로 시작해본다.
7월 11일 일요일부터 시작하는데 언제 완성할 지 모름. 기한이 조금 남아서 또 늦장 부리다가 허겁지겁 할 수도 있음. 계정 1주년에 움짤 만드는 게 그랬고 일생을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;
1. 영상
엠씨 컷으로 영상을 만들려고 하니 애매할 것 같아서 브이로그처럼 준비하려고 함
<후보군>
jason moraz - I'm yours
Michael Carreon - The simple things
<7월 22일에 수정하는 글>
그리고 움짤 만들다가 움짤도 못 완성할 것 같아서 영상은 과감하게 버립니다.
컷도 꽤 해놨는데... 이 여성 꽤나 일만 벌리고 마무리를 못하죠? 정말 꿈만 원대함
2. 움짤
축전을 모음처럼 여러개 합칠까 아니면 장면 하나로 특별하게 해볼까 고민중..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!? 2주뒤의 결과가 참 궁금하군요- 7/11
이 여자는 축전에 진심이라 쓰라는 다이어리는 안 쓰고 굿노트로 이런 걸 합니다. 짱우주랑 짱로라에게 5번을 추천 받음. 이 사람들이 나 죽으라고 ㅜ 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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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뒤로 꽤 움짤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완성을 못함^-^
5번으로 생각하고 정사각 크롭으로 하다가 만드는 김에 1번처럼 팬톤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? 싶어서 2개를 동시에 하기로 마음 먹고.. 결과는 ★참패★
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2개 하려다가 결국 하나도 제대로 못함 ㅠㅠㅋㅋㅋㅋㅋㅋ
포토샵 뒤질래? 저기 녹청색이 어디 있다고 혼자 그렇게 차지하는건데 -.-^
거의 2줄을 스포이드로 새로 채웁니다.. 돈 내고 하는 포토샵인데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. 아 이거 저번에 움짤만들면서 했던 이야기인데
뚝빼기 깨고 싶은 심정.. 마치 문대가 청려 뚝배기 쾅 .. 데못죽 보실래요?
여기까지 여자저차 했는데 졸려서 못하겠습니다... 저는 실패했어요
원래 목표는 7월 24일 12시가 되자마자 하기였는데 23일인 현재까지 못 한 달이 있어 으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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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일 저녁 늦게 집에 들어와서 그냥 안 올릴래 포기 ! 했는데 말입니다... 내 칭찬봇 자존감지킴이 우리 짱로라 선생님께서 응원해주셔서 늦게라도 만들었다네요ㅠ.ㅠ
만들고 있다가 알았는데 전에 매거진 때 만들었던 색과 비슷한 것 같아서 나중엔 겹치지 않는 색으로 골라보았어요. 여러분이 좋아하는 착장이 있다면 좋겠군요^-^
끝!!! 천재엠씨 수빈이팬이라 행복햐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