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국 이 날이 오고 말았군요..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콩MC 덕분에 행복했답니다
마지막 인사를 듣는데 울컥하면서도 제가 수빈이를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더라고요.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알고 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게 느껴져서...
방청을 한 번도 못 가본 게 아쉽지만 그래도 항상 매순간 응원했으니 아쉬움을 고이 접어둡시다!
너무너무 고생했어 우리 수빈이
막방이라 오랜만에 움짤 만들어봤는데 역시 움짤은 꾸준히 만들어야한다 나 색감 왜이리 못잡니